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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Spies in Disguise, 2019) 줄거리 리뷰

시놉시스: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 엉뚱한 슈퍼 지니어스를 만나 한순간에 ‘새’ 됐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는 ‘새’가 된 스파이 ‘랜스’와 힘을 합치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어 특급 미션을 시작해야 하는데…나는 놈 & 별난 놈, ‘새’ 상초월 극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Spies in Disguise, 2019) 작품설명

1.요약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감독 닉 브루노 Nick Bruno, 트로이 콴 Troy Quane/ 제작 피터 처닌 Peter Chernin,제노 토핑 Jenno Topping,마이클 J. 트래버스 Michael J. Travers/ 기획 코리 아델슨 Kori Adelson,크리스 웨지 Chris Wedge/ 각본 브래드 코플랜드 Brad Copeland,로이드 테일러 Lloyd Taylor/ 음악 테오도르 샤피로 Theodore Shapiro/제작사 Blue Sky Studios, 20th Century Fox Animation, Chernin Entertainment/배급사 20세기 폭스/제작비 1억달러 이상 추정/ 개봉일 미국 2019.12.25, 한국 2020.1.22

2. 출연배우
윌 스미스 Will Smith 랜스 스털링 (목소리) 역, 톰 홀랜드 Tom Holland 월터 베켓 (목소리) 역, 벤 멘델존 Ben Mendelsohn 킬리언 (목소리) 역, 라시다 존스 Rashida Jones 마시 (목소리) 역, 카렌 길런 Karen Gillan 아이즈 (목소리) 역, DJ 칼리드 DJ Khaled 이어스 (목소리) 역, 레이첼 브로스나한 Rachel Brosnahan 웬디 (목소리) 역, 레바 매킨타이어 Reba McEntire 조이리스 (목소리) 역 외

3.줄거리 요약
랜스 스털링 요원(윌 스미스)은 HTUV (Honor, Trust, Unity 및 Valor)의 비밀 요원으로 일본 무기상 카츠 기무라의 공격용 드론을 빼앗아 오라는 명령을 받고 잠입한다. 킬리언(벤 멘델존)의 방해가 있었지만 드론을 회수하고 복귀한다. 그런데 가방 안에 드론이 없었다. 여기에 랜스가 드론을 갖고 사라지는 영상이 카메라에 잡히자 내사과 요원 마시(라시다 존스)는 랜스를 배신자로 규정 체포하려 한다. 랜스는 도주하고 얼마전 해괴 된 괴짜 어린 과학자 월터(톰 홀랜드)를 찾아가고 월터의 발명품에 의해 갑자기 비둘기로 변하게 된다. HTUV의 추적을 피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비둘기 랜스와 월터는 함께 길을 떠나고 베니스에서 마시 요원을 마주하게 되지만 드론의 방해로 마시에게서 탈출하게 되는데 이때 월터는 HTUV의 드론에게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게 되고 킬리언이 이 데이터베이스를 갈취하고 도주한다. 한편 월터는 데이터베이스에 추적코드를 삽입해 두었고 이를 통해 랜스와 월터는 킬리언의 기지위치를 찾아내고 미시의 도움과 월터의 기지로 킬리언은 체포된다.
(손가락TV와 행복한 시간되세요)
4.감상평 및 작품설명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개봉일이 2번 연기 되었는데 2019.1.8에서 9.13로 변경되었다 12.25로 확정되는데 이는 겨울왕국2의 흥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는 조치였고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한국에서는 디즈니가 배급하게 된다. 영화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는 볼만하기는 했는데 스토리가 약하고 딱히 장점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스파이 액션 애니메이션이라는 다소 희소성이 있는 소재였음에도 관객들에게 뭔가 어필하지 못했고 목소리로 출연한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기는 했지만 이미 관객들은 이들에게 익숙해져 버렸는지 신선하지 못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런 평들은 충분히 극복을 할 수 있는 것들로 가장 큰 문제는 전체적인 구성과 각본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람이 비둘기로 변한다는 설정에서 이 영화는 리얼이 아닌 판타스틱 영화가 되어 버렸음에서도 마치 실제 현실인 것처럼 꾸미려 드니 어른들이 보기에는 유치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다고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장면들이 거의 어른 취향이었다. 관객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전략적인 실패였다. 차라리 성인취향으로 가는게 더 나았을지 모른다. 평점을 주자면 5점이다.(★★☆) 보통 정도는 되지만 또 보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평작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한 번 볼 수준은 된다.
[참고: 영화 예고편 유튜브 동영상]


주제가 Freak of Nature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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