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의 9번째 실사 영화이자, 고지라 시리즈의 33번째 실사 영화이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후속작으로 몬스터버스 4번째 영화이며 완결편
영화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 2021) 작품설명
1.요약
장르 SF, 액션/원작 도호의 고지라 & 에드거 월리스, 메리언 C. 쿠퍼의 킹콩 /감독 아담 윈가드 Adam Wingard/ 제작 토머스 툴 외/ 각본 에릭 피어슨 Eric Pearson, 맥스 보렌스타인 Max Borenstein, 테리 로시오 Terry Rossio, 마이클 도허티 Michael Dougherty, 잭 쉴즈 Zach Shields/ 음악 톰 홀컨보르흐/ 촬영 벤 세러신/ 편집 조시 셰이퍼/ 제작사 레전더리 픽처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개봉일 2021년 3월 24일 (전세계), 2021년 3월 25일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2021년 3월 31일 (미국)/제작비 2억 달러 예상
2. 출연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네이선 린드 역), 밀리 바비 브라운(매디슨 러셀 역), 케일리 호틀(지아 역), 오구리 순(세리자와 렌 역) 외
3.줄거리 요약
4.감상평 및 작품설명
최근 발표된 미국 헐리우드판 고질라 시리즈에 그다지 큰 감동이나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이번 작품 역시 극장에서 볼까 망설이다 반응이 좋아 극장을 찾았는데, 고질라 시리즈 중에서 오락성만큼은 최고였다고 평하고 싶다. 이전 작품들은 고질라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고, 주인공인 고질라와 콩 보다는 인간들에게 집중하면서 괴수영화의 장점을 잃어 버려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 고질라 VS. 콩은 이런 비판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였는지, 인간들에 대한 서사를 대폭 줄여버렸다. 진지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유치한 영화로 여겨질 정도로 허접한 줄거리와 설정에서 여러 가지 구멍이 있기는 하지만, 철저하게 볼거리와 오락성에 중점을 두면서 생각없이 본다면 꽤 재미있고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특히 콩과 고질라의 해상에서 항공모함 위에서 벌어진 격투씬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메카고질라의 최후의 대결 역시 잘 만든 편이다. 시리즈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평점을 주자면 6 점이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면서 즐기기를 바란다.
[참고: 영화 예고편 유튜브 동영상]
영화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 2021) 작품설명
1.요약
장르 SF, 액션/원작 도호의 고지라 & 에드거 월리스, 메리언 C. 쿠퍼의 킹콩 /감독 아담 윈가드 Adam Wingard/ 제작 토머스 툴 외/ 각본 에릭 피어슨 Eric Pearson, 맥스 보렌스타인 Max Borenstein, 테리 로시오 Terry Rossio, 마이클 도허티 Michael Dougherty, 잭 쉴즈 Zach Shields/ 음악 톰 홀컨보르흐/ 촬영 벤 세러신/ 편집 조시 셰이퍼/ 제작사 레전더리 픽처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개봉일 2021년 3월 24일 (전세계), 2021년 3월 25일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2021년 3월 31일 (미국)/제작비 2억 달러 예상
2. 출연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네이선 린드 역), 밀리 바비 브라운(매디슨 러셀 역), 케일리 호틀(지아 역), 오구리 순(세리자와 렌 역) 외
3.줄거리 요약
스컬 아일랜드, 콩은 레전더리 사가 만든 돔에 갇힌 생활을 하고 있고, 유일하게 콩이 마음을 주는 인간은 귀머거리 소녀 지아(케일리 호틀)뿐이다. 이 시기 에이펙스 공장지대에 고질라가 나타나 도심을 파괴해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고질라가 인간들을 공격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은 매디슨(밀리 바비 브라운)은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지구 내부에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지구공동설을 증명하기 위해 콩을 화물선에 싣고 미 해군의 호위를 받으며 남극으로 향하던 중 고질라의 습격을 받게 되고 콩이 막아 낸다. 고질라를 피해 항공편을 이용해 남극 기지로 도착한 콩은 본능적으로 콩의 원래 고향이기도 한 지구 내부에 있는 세계를 찾아간다. 그곳에는 엄청난 에너지원이 있었고 이를 에이펙스 사가 입수한다. 한편 매디슨 일행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홍콩 에이펙스 본사로 가는데 그 곳에서 고질라를 로봇으로 재현한 메카고질라를 보게 된다. 세리자와 렌(오구라 순)의 두뇌와 연결된 메카고질라가 작동하지만, 세리자와는 엄청난 에너지를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을 당하고 메카고질라는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스스로 움직이며 홍콩 시내를 공격한다. 이를 콩과 고질라가 힘을 합쳐 막아낸다는 쉬운 줄거리~ ^^
(손가락TV와 행복한 시간되세요)
최근 발표된 미국 헐리우드판 고질라 시리즈에 그다지 큰 감동이나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이번 작품 역시 극장에서 볼까 망설이다 반응이 좋아 극장을 찾았는데, 고질라 시리즈 중에서 오락성만큼은 최고였다고 평하고 싶다. 이전 작품들은 고질라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고, 주인공인 고질라와 콩 보다는 인간들에게 집중하면서 괴수영화의 장점을 잃어 버려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 고질라 VS. 콩은 이런 비판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였는지, 인간들에 대한 서사를 대폭 줄여버렸다. 진지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유치한 영화로 여겨질 정도로 허접한 줄거리와 설정에서 여러 가지 구멍이 있기는 하지만, 철저하게 볼거리와 오락성에 중점을 두면서 생각없이 본다면 꽤 재미있고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특히 콩과 고질라의 해상에서 항공모함 위에서 벌어진 격투씬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메카고질라의 최후의 대결 역시 잘 만든 편이다. 시리즈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평점을 주자면 6 점이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면서 즐기기를 바란다.
[참고: 영화 예고편 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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