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줄거리 리뷰

Marvel Cinematic Universe(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 23번째 작품이며 Phase Three 11번째이며 마지막이며 스파이더맨 새로운 시리즈 두번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작품설명

1.요약

장르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SF / 원작 스탠 매케나리, 스티브 딧코의 마블 만화 스파이더맨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컬럼비아 픽처스, 파스칼 픽처스/배급사 소니 픽쳐스/ 감독 존 와츠/ 제작 케빈 파이기, 에이미 파스칼/ 각본 크리스 맥케나, 에릭 소머wm/ 촬영 매슈 J. 로이드/ 편집 댄 리번털, 리 폴섬보이드/ 음악 마이클 자키노/ 제작비 1억6천만달러/ 박스오피스 10억달러 이상/ 개봉일할리우드 2019년 6월 26일, 일본 2019년 6월 28일, 한국 2019년 7월 2일, 미국 2019년 7월 2일

2. 출연배우

톰 홀랜드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역), 제이크 질런홀 (쿠엔틴 벡 / 미스테리오 역), 마리사 토메이 (메이 파커, 피터 숙모), 제이컵 배털론 (네드 역), 젠다야 콜맨 (MJ, 미쉘 역), 새뮤얼 L. 잭슨 (닉 퓨리 역), 코비 스멀더스 (마리아 힐 역), 존 패브로 (해피 호건 역), J. B. 스무브 (줄리어스 델 역), 마틴 스타 (미스터 해링턴 역), 토니 레볼로리 (유진 "플래시" 톰프슨 역), 앵거리 라이스 (베티 브랜트 역), 피터 빌링즐리 (윌리엄 긴터 리바 역), J. K. 시먼스 (J. 조나 제임슨 역), 레미 히 (브래드 데이비스 역), 너맨 아카 (디미트리 역) 외

3.줄거리 요약

맥시코의 어느 시골마을 땅 속에서 어떤 존재가 나타나고 이를 막으려는 누군가가 나선다. 한편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사람들이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이들과 함께 세상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메이 숙모(마리사 토메이)와 해피 호건(존 패브로)은 썸을 타고 있고 피터(톰 홀랜드)는 교사 인솔하에 동급생들과 유럽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베네치아에서 거대한 물괴물이 나타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막아낸다. 많은 이들은 그를 ‘미스테리오’라 부른다. 닉퓨리(새뮤얼 L. 잭슨)는 피터를 비밀기지로 데려가 바로 ‘미스테리오’를 소개해 주는데 그는 지구-616에서 온 쿠엔틴 벡(제이크 질런홀)이라는 사람으로 자신의 지구-616를 멸망시키고 지구마저 파괴하려는 ‘엘레멘탈’을 막기위해 지구로 온 것이다. 닉퓨리는 피터에게 토니 스타크가 남긴 선글라스를 전해준다. 이 선글라스는 ‘이디스'라는 인공지능으로 최첨단 드론 무기들을 조정할 수 있는 막강한 기기였고 피터는 이에 부담을 느낀다. 피터와 학생들은 프라하로 이동하고 여기서 다시 ‘엘레멘탈’이 출연하고 피터와 함께 미스테리오가 ‘엘레멘탈’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피터는 미스테리오야 말로 이디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선글라스는 미스테리오에게 건네주고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은 이디스를 빼앗기 위한 계락이었다. 이디스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미스테리오와 동료들은 피터를 제거하려하고 런던에서 스파이더맨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지만 결국 패해 죽임을 맞게 된다.

(손가락TV와 행복한 시간되세요)

4.감상평 및 작품설명

줄거리와 흐림 그리고 전체적인 대사들은 철저히 하이틴 취향이었다. 그래서인지 어른들 입장에서 조금 별로라는 그런 평가가 많다. 반면 영상미와 액션미는 화려하면서도 시원하고 자극적이다. 엘레멘탈과 미스테리오의 대결씬과 환영과 실제 상황을 적절히 편집한 영상은 꽤 인상적이다. 그리고 드론이라는 현실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도구를 활용해 관객들에게 픽션이면서도 현실성이 있다는 평을 받게 해 주었고 의도했는지 모르지만 인간에게 유익한 도구로 만들어진 드론이 실재로는 인간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도 잘 전달해 준 편이었다. 단지, 언급했듯이 10대 취향의 흐름과 개그는 우리 성인들에게 다소 몰입에 방해가 되었던 점은 흠이었다. 청소년들에게는 무척 재미있었겠지만. 개인적인 평점은 6점이다. (★★★) 히어로물 치고는 평점이 높다. 볼거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

[참고: 영화 예고편 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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