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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엑스맨을 원작으로 20세기 폭스가 제작한 엑스맨 실사 영화 시리즈 5번째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1) 작품설명
1.요약
원작 잭 커비, 스탠 리의 마블만화 엑스맨(X-Men)/감독 Matthew Vaughn(매튜 본)/제작 Lauren Shuler Donner, Bryan Singer(브라이언 싱어), Simon Kinberg, Gregory Goodman/각본 Ashley Edward Miller, Zack Stentz, Jane Goldman, Matthew Vaughn/ 음악 Henry Jackman/촬영 John Mathieson/편집 Lee Smith, Eddie Hamilton/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The Donners' Company, Bad Hat Harry Productions, Dune Entertainment, Ingenious Film Partners/배급사 20세기 폭스/ 제작비 1억6천만달러/ 박스오피스 3억5천만달러 이상/ 개봉일 한국 2011.6.2, 미국 2011.6.3
출연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찰스 자비에, 프로페서 X 역), 마이클 패스벤더 (에릭 렌셔, 매그니토 역), 케빈 베이컨 (클라우스 슈미트 박사, 세바스찬 쇼 역), 제니퍼 로런스 (레이븐 다크홈, 미스틱 역), 로즈 번 (모이라 요원역), 재뉴어리 존스 (에마 프로스트 역), 니컬러스 홀트 (행크 매코이, 비스트 역), 루커스 틸 (알렉스 서머스, 하보크 역), 케일럽 랜드리 존스 (숀 캐시디, 밴시 역), 제이슨 플레밍 (아자젤 역), 올리버 플랫 (CIA 요원 역), 에디 가테지 (아르만도 무뇨스, 다윈역), 조이 크래비츠 (엔젤 살바도르 역), 알렉스 곤살레스 (하노스 케스테드, 립타이드 역), 맷 크레이븐 (매콘 CIA 국장 역), 라데 셰르베지야 (러시아 장성 역), 글렌 모샤워 (로버트 헨드리 대령 역), 애너벨 월리스 (에이미 역), 돈 크리치 (스트라이커 요원 역) 외 카메오 휴 잭맨 (로건, 울버린 역), 리베카 로메인 (미스틱이 변형한 모습) 등
2.줄거리 요약
1944년 나치 정복하의 폴란드 유태인 수용소, 나치 과학자 슈미트 박사(케빈 베이컨)는 어린 죄수 에릭이 부모와 강제로 헤어짐을 당할 때의 슬픔으로 금속들을 휘어버리는 장면을 목격한다. 자신의 사무실에서 에릭에게 동전을 움직여 보라고 하지만 에릭은 해내지 못하고 슈미트는 에릭의 어머니를 사살해 버린다. 그러자 에릭은 엄청난 슬픔과 분노로 독일군 2명은 헬맷이 찌그러지면서 죽임을 당하고 슈미트의 방의 모든 금속들이 파손된다. 이 시기 뉴욕에 살던 어린 찰스는 자신을 변형시키는 어린 레이븐(미스틱)을 만나 친구가 된다. 시간이 흘러 1962년 에릭(마이클 패스벤더)은 슈미트 박사를 추적하고 찰스는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다.
슈미트 박사는 세바스찬 쇼라는 이름으로 돌연변이들 몇을 모아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을 유발하려하는데, 이유는 핵전쟁으로 인류를 멸망시키고 핵으로 인해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탄생시켜 돌연변이 세상을 만들겠다는 야심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소련의 군장성을 매수해 쿠바에 핵미사일을 보내고 미국은 이를 막기 위해 전함을 파견한다. 세바스찬은 바로 여기서 핵전쟁을 유발하려 한 것이고 이를 막기위해 찰스와 에릭 그리고 CIA 모이라 요원(로즈 번)은 세바스찬을 막기위해 비행선을 타고 핵폭탄이 실린 화물선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찰스는 텔레파시를 이용해 소련 부함정이 화물선을 격침시키게 하고, 에릭은 물속의 잠수함을 물 밖으로 끌어 올려 미국과 소련에게 세바스탄의 정체를 알리고 에릭에 의해 세바스탄은 죽음을 당한다.
하지만 돌연변이를 두려워한 미국과 소련 정부는 돌연변이들을 제거하려 하고 미사일을 일제히 발사한다. 에릭은 미사일의 방향을 돌려 미국과 소련 함정을 향하게 하지만 찰스가 이를 막으려 하고 이 와중 모이라 요원이 쏜 총에 의해 찰스는 하반신마비가 되고,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 에릭은 미스틱을 포함해 자신을 따르는 몇 명의 돌연변이들과 함께 사라진다.
슈미트 박사는 세바스찬 쇼라는 이름으로 돌연변이들 몇을 모아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을 유발하려하는데, 이유는 핵전쟁으로 인류를 멸망시키고 핵으로 인해 새로운 돌연변이들을 탄생시켜 돌연변이 세상을 만들겠다는 야심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소련의 군장성을 매수해 쿠바에 핵미사일을 보내고 미국은 이를 막기 위해 전함을 파견한다. 세바스찬은 바로 여기서 핵전쟁을 유발하려 한 것이고 이를 막기위해 찰스와 에릭 그리고 CIA 모이라 요원(로즈 번)은 세바스찬을 막기위해 비행선을 타고 핵폭탄이 실린 화물선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찰스는 텔레파시를 이용해 소련 부함정이 화물선을 격침시키게 하고, 에릭은 물속의 잠수함을 물 밖으로 끌어 올려 미국과 소련에게 세바스탄의 정체를 알리고 에릭에 의해 세바스탄은 죽음을 당한다.
하지만 돌연변이를 두려워한 미국과 소련 정부는 돌연변이들을 제거하려 하고 미사일을 일제히 발사한다. 에릭은 미사일의 방향을 돌려 미국과 소련 함정을 향하게 하지만 찰스가 이를 막으려 하고 이 와중 모이라 요원이 쏜 총에 의해 찰스는 하반신마비가 되고,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 에릭은 미스틱을 포함해 자신을 따르는 몇 명의 돌연변이들과 함께 사라진다.
(손가락TV와 행복한 시간되세요)
3.리뷰 및 작품설명
엑스맨 시리즈 프리퀄 첫번째 작품이었던 퍼스트클래스의 영화적 배경은 냉전시대였다. 2차대전말기에서 시작해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까지의 시간 속에서의 활약을 다루는데 실제사건을 활용해 픽션과 잘 버무렸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하지만 엑스맨 전체 시리지를 봤을 때 앞뒤가 맞지 않는 설정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먼저, 찰스 자비에 박사가 이때 하반신 마비가 되어버렸다는 것은 맞지 않다. 이전 작품 ‘엑스맨탄생 울버린’ 편에서도 멀쩡히 걸어다녔는데 이때 배경은 1970년대였다. 그런데 1962년에 하반신이 마비되었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에릭이 얻게 된 투구는 이전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에서 자비에는 잘 모르는 것처럼 나왔는데, 이때부터 알게 되었다는 설정 역시 비난을 받았고,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미스틱은 찰스 박사를 죽이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영화에서는 어린시절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사이고 비록 미스틱이 에릭과 함께 떠나지만 그들의 표정은 슬픔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보여진다.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었지만 생략한다. 만일 퍼스트 클래스가 프리퀄이 아니고 다시 시작하는 리뷰트 시리즈였다면 덜 비난을 받았겠지만 연속성이 중요한 프리퀄 시리지라고 홍보를 했기 때문에 오리지널 시리즈와 당연히 비교가 되었던 것이다. 여기에 CG도 조금 떨어졌다고 캐릭터들의 설정 역시 기대이하였다. 특히 엔젤과 밴시의 대결은 대부분의 관객들 사이에서 어색하다 유치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 영화 시대 배경이 1960년대라고 해도 영화 수준까지 60년대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평가가 아프다. 그래서인지 흥행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다. 제작비가 1억6천만달러 정도였지만 전세계 박스오피스 3억5천만달러 정도를 벌어들였는데, 기대치 이하였다. 평점을 주자면 5점이다. (★★☆) 엑스맨 시리즈를 빠짐없이 봤지만 6점을 넘기기 참 어렸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로 까메오를 보는 재미는 있었는데, 첫 번째는 울버린 역의 휴잭맨은 영화 초반 술집에서 돌연변이들을 찾는 에릭과 찰스가 합류를 권하자 꺼지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별다른 대꾸없이 에릭과 찰스는 그냥 나가버리면서 허무하게 끝나 버린다. 두 번째는 지난 엑스맨 시리즈에서 미스틱으로 열연했던 리베카 로메인의 잠깐의 출연으로 새로운 미스틱 제니퍼 로런스가 찰스를 유혹하기 위해 섹시한 미녀로 변하는 데 그때 얼굴이 바로 리베카 로메인이었다. 엑스맨 시리즈 매니아들은 단숨에 알아보고 반가워했었다. 근데 이게 다였다. 더 이상의 반가움은 없었던게 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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