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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영화 홍보글]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 의해 발견된다. 비틀을 수리하던 찰리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그가 가진 비밀을 쫓는 디셉티콘의 추격과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식상했던 이들에게 단비같았던 영화 범블비 보자마자 리뷰 몇자 써 본다.
영화 범블비 (Bumblebee, 2018)
1.요약
제작사 디보나벤투라 픽처스, 해즈브로 스튜디오, 올스파크 픽처스/배급사 파라마운트/감독 트래비스 나이트(Travis Knight)/각본 크리스티나 호드슨(Christina Hodson)/제작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톰 드샌토, 돈 머피, 마이클 베이, 마크 바라디언/음악 Dario Marianelli/촬영 Enrique Chediak/편집 Paul Rubell/개봉 미국 2018.12.21, 한국 2018.12.24
출연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 찰리 역), 존 시나 (번스 요원 역), 조지 렌더보그 주니어(Jorge Lendeborg Jr. 메모 역), 존 오티즈(John Ortiz, 파웰 박사) 피터 쿨렌 (옵티머스 프라임 목소리), 딜런 오브라이언 (범블비 목소리), 안젤라 바셋 (새터 목소리), 저스틴 서룩스 (드롭킥 목소리) 외
2.줄거리 요약
지구시간으로 1987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분열로 전쟁이 벌어지고 오토봇은 디셉티콘에 밀리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후퇴를 결심하고 B-127(범블비)을 지구로 보낸다. 미국 섹터 7 부대원들이 훈련중이던 숲 속에 불시착한 B-127(범블비)을 발견한 번스 요원(존 시나)은 도주하는 범블비를 추격하고 총격을 가한다. 범블비는 이들에게 해치고 싶지 않다며 대화를 시도하지만 범블비를 추격해 온 디셉트론의 공격을 받게 된다. 범블비는 디셉트론을 파괴하지만 음성시스템이 고장난다. 여기에 기억장치마저 오류가 발생하고, 1967년형 폭스바겐 비틀로 변신한다. 아버지를 잃고 재혼한 어머니와 살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소녀 찰리가 범블비가 변신한 비틀 자동차를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한다. 범블비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이들은 친구가 된다. 한편, 범블비를 추격해온 디셉트론 새턴과 드롭킥은 파웰 박사(존 오티즈)와 미국 정보부에게 자신들이 정의로운 자들이라 속이고 인공위성을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고 범블비를 추적한다. 범블비는 이들 디셉트론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중략, 개봉중이기에 이 정도로 하고 영화로 확인하세요)
3.리뷰 및 작품설명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보지 않았을테지만 휴일이고 해서 개봉 첫날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트랜스 포머 시리즈를 순전히 ‘의리’로 보는 상황에서 제발 이번만큼은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CG와 액션 전투 장면 등은 볼만한 정도였고, 적당한 유머에, 소녀와 범블비의 우정은 청소년들에게 약간의 감동도 줄 정도 수준이었다. 가족 영화로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볼 정도는 된다.
하지만 뭔가 새로움을 주지는 못한다. 전형적인 미국식 성장영화이고 너무도 뻔한 설정이다. 트랜스 포머 시리지 중에서는 나은 정도이지, 다른 SF영화들에 비한다면 각본면에서는 보통 이하라고 평가절하하겠다. 단, 범블비라는 캐릭터를 사랑했던 이들에게는 꽤 마음에 든 작품이 될 것 같다. 트랜스포머에서 옵티머스와 범블비를 특히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 영화에서 범블비는 정말 귀엽고 친구가 되고 싶고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매력적으로 잘 포장했다는 점은 좋았다. 시리즈 프리퀄로서는 어느 정도 제 역할을 했다고 본다.
개인적인 평점을 준다면 10점 중 5.5점 정도 주겠다. (★★★☆☆) 오락성만으로 본다면 보통이상 작품면에서는 보통이하, 범블비를 좋아한다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영화, 매니아를 위한 영화였다.
하지만 뭔가 새로움을 주지는 못한다. 전형적인 미국식 성장영화이고 너무도 뻔한 설정이다. 트랜스 포머 시리지 중에서는 나은 정도이지, 다른 SF영화들에 비한다면 각본면에서는 보통 이하라고 평가절하하겠다. 단, 범블비라는 캐릭터를 사랑했던 이들에게는 꽤 마음에 든 작품이 될 것 같다. 트랜스포머에서 옵티머스와 범블비를 특히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 영화에서 범블비는 정말 귀엽고 친구가 되고 싶고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매력적으로 잘 포장했다는 점은 좋았다. 시리즈 프리퀄로서는 어느 정도 제 역할을 했다고 본다.
개인적인 평점을 준다면 10점 중 5.5점 정도 주겠다. (★★★☆☆) 오락성만으로 본다면 보통이상 작품면에서는 보통이하, 범블비를 좋아한다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영화, 매니아를 위한 영화였다.
[참고: 예고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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