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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Titanic, 1997) 줄거리 리뷰 작품설명

[들어가기전: 영화 요약]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은 최고의 SF감독이다. 터미네이터2를 만들어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고, 이 영화 타이타닉은 2009년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가 나오기전까지 전세계 흥행기록 1위를 기록한 영화다. 제작비 2억달러(당시 최고 기록)에 박스 오피스는 21억 달러(2,186,772,302)에 달했다.

그리고 영화의 흥행 못지 않게 사운드 트랙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는 역대 영화 주제가 1위 안에 드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고 노래를 부른 셀린 디온 (Céline Dion)은 당대 최고의 디바로 명성을 얻게 된다. 이 곡은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제임스 카메론은 처음에는 영화가 끝난 후 주제곡을 삽입하는 일에 회의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알고 있던 제임스 호너는 자신이 알고 지내던 셀린 디온과 실제 소니 뮤직 총수의 입회 하 호평 속에서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모두가 감탄한 주제곡 녹음을 마친 호너는 제임스 카메론이 유난히 기분이 좋아 보이던 그날 슬며시 들려주고 곡에 매료된 제임스 카메론은 음악의 전곡을 그대로 삽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12년 4월 6일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을 맞이해 3D로 재개방했다.
재난 속에 피어난 위대한 사랑! 영화 타이타닉 (Titanic, 1997)

1. 실재 타이타닉 사건 요약
RMS Titanic은 영국의 화이트 스타 라인이 운영했던 북대서양 횡단 여객선이다.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던 첫 항해 중에 4월 15일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였다. 타이타닉의 침몰로 1,514명이 사망했고, 전쟁이 아닌 평화시 해난 사고 가운데 가장 큰 인명피해 가운데 하나이다.

RMS Titanic은 첫 항해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 가운데 하나였다. 화이트 스타 라인 사는 RMS 올림픽을 시작으로 세 척의 올림픽급 여객선을 운용하였으며, RMS 타이타닉 역시 그 가운데 하나였다. RMS 타이타닉은 벨파스트에 있는 하란드 월프 사가 1909년 건조를 시작하여 1911년 5월 31일 진수하였다. 타이타닉호는 선내에 체육관과 수영장, 그외 호화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구명정은 20척 밖에 없었고 구명정의 총 정원은 1,178명이었다.

승객은 최상위 층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영국과 스칸다나비아 반도 등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가는 이민자들이었다. 출항 당시 승선 인원은 2,223 명이었다.
1912년 4월 14일 오후 11시 40분(선내 시각, GMT -3)빙산과 충돌하였고 이 때문에 주갑판이 함몰되면서 우현에 구멍이 났다. 구멍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완전히 침수되어 침몰하였다. 타이타닉호는 방수용 격벽이 설계되어 있었고 문들도 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실제 사고에선 역부족이었다. 구명정에 타지 못한 채 바다로 뛰어든 수많은 사람들은 수 분 내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였다. 침몰할 당시까지도 배에는 천여명의 사람들이 남아있었다. 구명정을 타고 있다가 몇 시간 뒤에 RMS 카파시아에 의해 구조된 사람은 710명에 불과하였다. 

2. 영화 줄거리
브룩 라벳(빌 팩스턴)는 보물 사냥꾼이다. 타이타닉호를 찾는 이유도 배에 있는 보물들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금고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금고에는 나체의 여인이 그려져있다. 그 여인은 잭 도순이었다. 어느덧 100살에 가까운 나이의 할머니가 된 잭 도순은 룩 라벳(빌 팩스턴)의 탐사선에 오르게 되고 잭 도순은 과거를 회상한다.

1912년 4월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 로즈는 돈이 필요한 어머니의 강요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커리돈 "칼" 하클리(빌리 제인) 와 결혼을 하게 될 예정이다. 커리든은 로즈의 가문 때문에 결혼을 하려는 것이다. 이들은 미국으로 가기 위해 타이타닉 호에 같이 승선하게 된다. 로는는 이런 현실이 싫어 타이타닉호에서 바라도 뛰어내리려 하는데 이때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로즈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자유분방한 청년 화가 잭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로즈는 잭에게 자신의 나체를 그려 달라 부탁하고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둘은 미국에서 같이 도망치기로 약속하지만, 이들의 행복은 잠시 빙하가 타이타닉 호와 부딪치게 되면서 배는 서서히 침몰을 시작하게 된다. 구조선에는 잭은 탈수 없었다. 결국 잭과 로즈는 배에 남게 되고, 두동강 난 타이타닉 호는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침몰하고 만다. 간신히 살아 남은 잭과 로즈는 배의 파편에 의존하며 바다 위에서 마지막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잭은 매서운 추위에 결국 얼어 죽고 만다. 로즈는 잭의 유언대로 잭의 삶을 대신해 배우로서 훌륭한 어머니로서 인생을 살게 된다.

이 모든 이야기를 마친 로즈는 편안히 눈을 감는다. (잠을 잔 것일수도)
잭과 타이타닉 호의 희생자들의 모습을 회상하며. 

3. 영화 설명
타이타닉 호는 어떻게 보면 신파극이다. 사랑만을 놓고 봤을때는 다른 러브 뮤비에 비해서 감정 표현이 뛰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타이타닉 호의 침몰이라는 엄청난 사건 속에서 피어난 사랑이기에 잭과 로로즈의 사랑이야기가 관객들에게는 강렬하게 남게 된다. 역사상 최악의 사고 속에 펼쳐진 비극적인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특히 여성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로 이때 디카프리오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리고 타이타닉호는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총 11개 부문을 수상하지만, 배우들은 수상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4. 나의 평점
작품성 3.5점 오락성 4.5점 총 8점 (★★★★☆)을 주겠다. 점수가 너무 짜다고 볼 수도 있지만, 걸작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못 본 사람들에게 한번 꼭 보기를 권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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