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오늘의 글/추천 영화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1941년 개봉한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는 존 휴스턴 감독의 영화로 원작 소설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를 영화한 것으로 1931년, 1935년에 이어 3번째로 만들어 졌다. 미국 영화 연구소 선정 100대 영화 안에 들어가는 고전명작으로 느와르 영화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정리해 본다.
최초의 느와르 영화, 험프리 보가트의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작품설명
1.개요
배급사워너브라더스/미국 개봉일 1941년 10월 3일/ 감독존 휴스턴/ 제작헬 B. 월리스/ 각본대실 해미트 (원작 몰타의 매), 존 휴스턴/ 출연험프리 보가트/ 촬영아서 에더슨/ 편집토머스 리처드/ 음악아돌프 더치
2.출연배우
험프리 보가트 - 샘 스페이드/ 메리 애스터 - 브리지드 오쇼네시/글래디스 조지 - 아이바 어처/ 피터 로리 - 조엘 카이로/시드니 그린스트리트 - 가트먼/ 리 패트릭 - 에피 페인/바튼 맥클레인 - 던디 경감/ 워드 본드 - 톰 풀하우스/제롬 코완 - 마일스 어처/ 엘리시아 쿡 2세 - 윌머 쿡/제임스 벅스 - 러크/ 존 해밀튼 - 브라이언/ 월터 휴스턴 - 재코비 (존 휴스턴의 부친)
3.요약 줄거리
“1539년에 말타 기사단은 스페인의 찰스 5세에게 온 몸에 보석이 박혀있는 황금 매를 바치려다가 악랄한 해적에게 빼앗겼는데 오늘까지도 말타의 매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문구로 영화는 시작된다.
샘 스페이드 (험프리 보가트)는 마일스 어처 (제롬 코완)와 함께 스페이드 & 어처 탐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날 원덜리 (메리 애스터) 라는 여자가 자기 동생을 데리고 있는 플로이드 더스비를 미행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 마일스는 그녀에게 반해 홀로 갔다 그날 밤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경찰은 마일스의 아내가 스페이드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스페이드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이드에게 원덜 리가 찾아와 이전에 의뢰한 이야기는 거짓말이며 자신의 이름도 원덜리가 아니라 브리지드 오쇼네시였다고 밝히며 스페이드에게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부탁한다. 조엘 카이로 (피터 로리)가 매 조각상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말타의 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스페이드. 스페이드는 말타의 매를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마일스 어처의 살인범은 누구일까...
4.작품 설명
이 영화 주연을 맡은 험프리 보가트는 당대를 대표하는 배우지만, 이 영화 출연당시는 무명스타였다. 말타의 매의 출연이후 10년간의 무명같았던 시간을 청산할수 있었고 이후 카사블랑카라는 명작에 출연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말타의 매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인 존 휴스턴의 감독 데뷔작이다. 존 휴스턴의 첫 작품이었던 말타의 매는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후 40년동안 많은 걸작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말타의 매는 최초의 느와르 영화 영화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전에도 범죄영화는 많지만, 느와르라는 평가를 할만한 작품은 말타의 매가 사실상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1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3부문(작품, 남우조연, 각색)에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이영화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아져 AFI 선정 100대 영화 - 2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가치는 영화가 만들어진 1940년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는 점이다. 당시 2차 세계대전이 유럽을 휩쓸고 있지만, 미국은 아직 참전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미국 사회는 전쟁에 이미 물들고 있었고, 무엇보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다. 느와르 영화가 나올 그런 시대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말타의 매의 주인공 험프리 보가트는 그런 시대를 살았던 이기적이면서 매정하고 거친 남자를 대변했던 것이다.
라이브리 (댓글 달아주세요~)
주요목록 태그(펼쳐보기)
주요목록 태그(펼쳐보기)
손가락방송 전체 목록 태그 (클릭, 펼쳐 보세요)
손가락방송 전체 목록 태그 (클릭, 펼쳐 보세요)
1940년대 영화4
1950년대 영화4
1960년대 영화6
1970년대 영화9
1980년대 영화21
1990년대 영화31
2000년대 영화56
2010년대 영화121
2015년 영화1
2019년 영화40
2020년 영화10
2021년 영화1
2차세계대전 영화19
고전 영화1
공지사항2
공포 스릴러 영화27
글 칼럼2
넷플릭스 영화6
람보 시리즈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3
마블 영화36
망작14
맨인블랙4
멜로 영화1
명작13
뮤지컬 영화1
미국 드라마2
범죄 영화8
볼만한 영화124
서평6
송강호1
스티븐 스필버그3
실베스터 스탤론15
아카데미 시상식92
애니메이션7
액션 영화54
어드벤처1
엑스맨 시리즈12
연예가 소식7
영화 록키 시리즈8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6
유머24
음악이야기3
일상1
저예산 영화3
정우성2
제임스 카메론1
졸작17
좋은 영화13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64
중국영화1
지식7
청춘 영화1
코미디 영화9
톰 크루즈8
평작74
한국 영화63
한국 음악인2
DC 영화3
SF영화39
자세히 보기
간략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