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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2008) 줄거리 리뷰 작품설명

단 한 사람만이 보이는 세상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2008)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는 포르투갈의 소설가 주제 드 소자 사라마구(포르투갈어: José de Sousa Saramago)의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느 날 오후, 한 일본 남자가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차도 한가운데에서 차를 멈추게 된고 어떤 이에 의해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그 차는 바로 그 사람에 의해 도둑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병원으로 게 되는데.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도, 그를 간호한 아내도, 남자가 치료받기 위해 들른 병원의 환자들도, 그를 치료한 안과 의사도 모두 눈이 멀어버린다. 그리고 갈수록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잃게되고 결국 정부는 이들을 격리수용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단 한사람만이 앞을 볼 수 있는데 의사의 부인 (줄리안 무어)이다. 격리수용소로 남편 의사가 끌려가는 순간 자신도 시력을 잃었다며 남편과 같이 수용소로 가게 되는 의사 부인은 그곳에서 남편과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용소 내부에서도 탐욕스런 인간의 본성들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들의 무기는 바로 보급되는 식량이다. 이 식량을 미끼로 이들은 수용소의 권력을 잡게 되고 가족이 있는 여인들에게까지도 매춘까지 강요를 하게되는데.... (이하 줄거리는 생략 영화를 보세요~)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그 많은 생각을 일일이 적을만큼 필력이 좋지않아서 딱 한가지만 적는다. 이 영화 속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내가 가장 인상이 깊었던 배역이 있었다. 처음부터 장님이었던 회계사(모리 체이킨모리 체이킨 Maury Chaykin 분)였다. 원래 이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동정을 받던 장님 중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장님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그들이 적응을 하지 못할 때 장님 회계사는 이미 익숙해져 버린 세상이기에 모든 것들을 지배하려는 야심을 갖게된다. 그리고 영악하게도 직접 나서지 않는다. 다른 이를 앞에 세워 뒤에서 그를 조종한다. 어둠을 잘아는 ‘지혜로움’이 그의 무기였다. 불쌍하게만 봐왔던 자가 권력을 잡게 되는 순간 그 역시 다른 권력자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물질욕, 권력에 대한 욕망, 성욕 등 인간의 모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지혜’를 써 먹는다. 장님 회계사는 이 영화에서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보여준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더 이상의 이야기는 이만하고 비디오 가게에서 DVD를 빌려보거나 인터넷으로 한번 부기를 권한다. 평점은 작품성 4점, 오락성 3점 총 7점을 주겠다. 시간이 될 때 한번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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