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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첫 번째 쉰들러 리스트, 두번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세 번째 도라 도라 도라에 이어 추천할 네 번째 영화는 노르망디 상류작전 당시 24시간을 다룬 영화 사상최대의 작전.
2차세계대전 추천 영화 네 번째,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 지상 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 1962)
1.영화 정보 요약
(1)개봉: 미국 1962.9.25. * 런닝타임 178분/ 흑백영화
(2)감독: Ken Annakin (켄 아나킨; 영국 프랑스 촬영), Andrew Marton (앤드류 마르턴, 미국 촬영), Bernhard Wicki (베른하르트 위키, 독일 촬영)
(3)제작: Darryl F. Zanuck (대릴 F. 자눅)
(4)원작: Cornelius Ryan(코넬리어스 라이언)의 The Longest Day
(5)각본: Cornelius Ryan, Romain Gary, James Jones, David Pursall, Jack Seddon
(6)출연: 존 웨인 (John Wayne; Lt. Col. 벤자민 밴더부트 역), 헨리 폰다 (Henry Fonda; Brig. Gen. 테오도르 루즈벨트 Jr. 역), 리처드 버튼 (Richard Burton; 데이빗 캠벨 역), 숀 코너리 (Sean Connery; Pvt. 플래너건 역), 로버트 미첨 (Robert Mitchum; Brig. Gen. 노먼 코타 역), 멜 페러 (Mel Ferrer; Maj. Gen. 로버트 하인즈 역), 베르너 힌츠 (Werner Hinz; 에르빈 롬멜 역)
(7) 음악: 모리스 자르
(8)수상: 1963년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특수 효과상/ 골든 글로브 촬영상 등.
(9)흥행: 제작비 7백7십만 달라, 수익 5천만 달라.
2. 줄거리 요약
2차 대전 당시 연합군 사령관 아이젠 하워는 프랑스의 해안지방인 노르망디에 극비의 상륙작전을 개시하려 한다. 연합군의 작전 계획을 염탐한 독일군은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사수하고자 경계를 더욱 강화한다. 치밀한 작전 계획을 준비한 연합군은 작전 성공을 위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훈련을 거듭하고 병사들 사이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1944년 6월 6일 새벽,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되는데...(중략)
3. 영화 리뷰 및 뒷이야기
2차대전 최대의 격전지였고 연합군 상륙작전지였던 노르망디를 둘러싼 연합군과 독일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원제인 The Longest Day란 말은 작전 개시 전에 대서양 방벽 건설 책임자였던 독일의 에르빈 롬멜 원수가 방어시설을 점검하면서 "연합군이 상륙하면 첫 24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지만 롬멜이 그런 말을 했는지 사실 여부는 불확실하다. (영화 첫 도입부에도 이 장면이 나온다).
당시 최고의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을 했는데, 미국 배우는 미국 측 인물을, 독일 배우는 독일 측 인물을 맡았고 감독 또한 미국, 영국, 독일 감독이 자국 장면을 담당 분할 촬영했다. 인물들의 감정같은 감성적인 면들은 배제한 다큐멘터리적인 기법으로 시간 순으로 촬영이 되어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는데애 충실했던 영화로 당시로서는 엄청난 군장비가 동원되었는데, 이는 당시 창설된지 얼마안된 NATO를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고증면에서도 일부 오류가 있다고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사실적으로 묘사를 했다. 2차대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봐야할 영화이다.
4.영화 평점
작품성 2.5점, 오락성 3.5점에 사료의 가치 보너스 2점을 더해 총 8점 (★★★★☆ 별넷)을 주겠다.
요즘 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재미있는 편도 아니고 작품성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역사적인 가치는 있는 영화다. 한번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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