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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 강남 졸부 엄마 딸 대학 보내기

딸을 둔 강남 졸부 아줌마가 있었다. 대학을 보내야 하는데, 자격이 안된다. 이런 딸이 걱정이 되는지 여기저기 알아보니 방법이 있었다. 강남아줌마는 웃으며 딸에게 말했다.

엄마: 걱정마 대학갈수 있어. 오늘부터 드럼 배워
딸1: 드럼?
엄마: 응
딸1: 드럼 배우면 갈 수 있어? 어떻게?
엄마: 나경원에게 부탁하면 돼 (성신여대 부정입학)

그러자 둘째 딸도 물었다.
딸2: 엄마 나는?
엄마: 걱정마, 오늘부터 승마 배워. 최순실에게 부탁하면돼 (이대 부정입학)

딸이 어느덧 대학4학년이 되었다. 취직이 걱정되어 엄마에게 물었다.
딸1: 엄마, 나 직장 구해줘
엄마: 걱정마, 권성동에게 부탁하면 돼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최순실, 나경원 의원을 꼬집어 봤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자한당 의원과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딸 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사건도 잊어서는 안되지만 나경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 사건도 잊지 말라는 의미로 지어봤습니다. - 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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