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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줄거리, 작품 설명

자동차 액션 영화가 많은데 이 중에서 꽤 특이한 영화가 있어 소개해 본다. 2017년 개봉한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라는 영화다.
신선한 설정, 자동차 액션이 볼만했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작품 설명

1.요약
감독 에드거 라이트/ 각본 에드거 라이트/ 촬영 빌 포프/ 편집 조나단 아모스, 폴 매클리스/ 음악 스티븐 프라이스/ 제작사미디어 라이트 캐피탈, 빅 토크 프로덕션스, 워킹 타이틀 필름스/ 배급사 트라이스타 픽처스/ 개봉 2017년 3월 11일 (SXSW), 2017년 6월 28일 (미국, 영국), 2017년 9월 14일 (한국)
출연배우: 앤설 엘고트 - 베이비 / 마일스, 허드슨 미크 - 어린 베이비, 케빈 스페이시 - 닥, 릴리 제임스 - 데버라, 에이사 곤살레스 - 달링 / 모니카, 존 햄 - 버디 / 제이슨 밴혼, 제이미 폭스 - 배츠(박쥐) / 리언, CJ 존스 - 조지프, 존 번설 - 그리프, 플리 - 코없는 에디, 래니 준 - JD, 클레이 도나휴 폰테넛 - 마린, 할 화이트 사이드 - 요리사, 스카이 페레이라 - 베이비 엄마, 랜스 파머 - 베이비 아빠, 비비아나 차베즈 - 웨이트리스, 빅 보이 - 레스토랑 손님, 윌버 피츠제럴드 - 판사, 미카 하워드 - 바리스타, 폴 윌리엄스 - 도살자 외

2.줄거리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다. 이 곳에는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진 일명 ‘베이비’가 있었다. 어린시절 자동차 사고로 부모를 잃었고 이때 청력에 문제가 생겼지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이를 극복하고 있었다. 베이비에게는 흑인 양아버지가 유일한 가족이다. 그리고 베이비는 범죄조직의 중개인 닥(케빈 스페이시) 차를 훔치다 잡혔고 그에 대한 빚을 갑기 위해 닥의 의뢰인들을 위해 운전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은행강도 같은 범죄자들이다. 베이비는 이들의 목소리들을 녹음 리믹스해 음악처럼 듣는게 취미였다. 이런 베이비에게는 짝사랑하던 상대가 있었으니 식당 종업원 데보라(릴리 제임스)이다. 어느날 흑인 갱 박쥐(제이미 폭스)의 일을 맡게 되는데.... (중략 영화로 확인)

3.리뷰 및 평점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아주 이색적인 영화 중 하나였다. 자동차 추격씬도 일품이고 액션도 볼만하다. 억지스런 설정은 있지만 이 영화는 철저히 상업영화라는 측면에서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빈약한 내용을 넘어설 정도로 전체적인 흐름과 장면이 좋았다. 어쩌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빠른 전개를 선택했는지 모른다. 영리한 액션영화라고 할까. 적절한 스릴, 화근한 자동차 액션, 적당한 러브스토리, 르와르 적인 비장미... 오로지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 베이비 드라이브.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다. 짜증나고 답답할 때 한 번 보기를 추천한다. 내 평점은 7점이다. 오락영화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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