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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편이 나온 미션 임파서블 어느덧 22주년이 되었다. 얼마후 6편이 개봉될 예정이다. 개봉전 시리즈 전체를 정리해 본다. 1편이 성공후 4년후 개봉된 2편은 첩혈쌍웅으로 세계적인 액션 감독으로 명성을 얻었던 오우삼 삼독이 연출해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영화가 만들어졌다. 정리해 본다.
두번째 불가능한 미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2 (Mission: Impossible II, MI2, 2000)
1.요약
원작 브루스 겔러(Bruce Geller)의 Mission: Impossible / 감독 존우(오우삼)/각본 브루스 겔러, 로널드 D. 무어, 브래넌 브라가/제작 톰 크루즈, 폴라 와그너/촬영 제프리 L. 킴벌/편집 스티븐 켐퍼/크리스천 와그너/음악 한스 짐머/제작사 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 MI2 프로덕션, 뮌헨 필름 파트너 & 컴퍼니/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개봉일 2000년 6월 17일
출연 배우: 톰 크루즈 - 이단 헌트, 탠디 뉴턴 - 나이아 노도프홀, 빙 레임스 - 루서 스티켈, 더그레이 스콧 - 숀 앰브로스, 브렌던 글리슨 - 존 C. 매클로이, 리처드 록스버그 - 휴 스탬프, 존 폴슨 - 빌리 베어드, 라데 셰르베지야 - 네코비치 박사, 윌리엄 메이포서 - 월리스, 도미닉 퍼셀 - 울리히, 매슈 윌킨슨 - 마이클, 앤서니 홉킨스 - 스완벡 사령관 외
2.줄거리 요약
러시아 생물공학자 네코비치 박사(라데 셰르베지야)가 비행기에서 이단 헌트로 변장한 앰브로즈(더그레이 스코트)에게 벨레로폰을 탈취당하고 살해된다. 네코비치 박사는 이 일이 있기 전 친구인 이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아주 위험한 유행성 감기 세균 ‘키메라’라는 연구를 강요 받았다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치료제는 ‘벨레로폰’이다.
IMF사령관 스완벡(앤서니 홉킨스)은 휴가중이던 이단 헌트에게 복귀와 탈취 작전을 명한다. 이단은 IMF요원이었던 앰브로즈가 조직을 배신하고 세균 탈취를 했으며 이단 헌트로 위장해 네코비치 박사를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앰브로즈의 연인 나이아 (탠디 뉴턴)를 이용해 접근을 하려 한다. 그리고 이단 헌트는 루서 스티켈(빙 레임스)를 다시 부르고 빌리 베어드(존 폴슨)를 새로 영입 팀을 꾸리고 2번째 불가능한 미션에 나서는데... (중략 영화로 확인)
3.리뷰 및 작품설명
1996년 미션임파서블(MI) 1편의 대성공은 속편에 대한 기대를 높혔다.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다는 소식에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1편이후 만 4년 2000년 미션임파서블2편(MI2)이 개봉된다. 영화는 본 관객들 반응은 완전히 상반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와 이건 MI가 아니야!라는 원조 팬들의 원성이었다. 이는 MI 공식을 따르지 않고 오우삼 특유의 홍콩 영화식 오버 액션과 스릴러 보다는 액션에 너무 치우쳤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 비판이 거셌는데 최악의 리메이크 영화이며 불필요한 설정에 구식이라는 말들이 나왔고 생각 없이 보는 영화라는 비판이 있었다. 유일하게 칭찬을 많이 받은 것은 음악으로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았다. 음악만 좋다는 건가? 그건 아니고, 영화 초반 탐 크루즈의 암벽 등반씬과 영화의 많은 액션 장면은 좋았다는 사람들이 더 많다. 결국 MI2는 액션영화였다. 스릴러 첩보 영화로 보지 말기를.
MI2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는 높았지만 흥행은 대성공으로 제작비 1억2천5백만 달러에 박스오피스 5억4천만달러를 기록해 2000년 전세계 흥행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글래디에이터, 3위 캐스트 어웨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다.
평점을 주자면 10점 중 7점이다. 분명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오우삼 식 액션이 나는 재미있었다. 내가 MI 시리즈를 볼 때 스파이 영화라고 생각했던 적도 없다. MI2를 볼때도 첩혈쌍웅 스타일로 생각했고 딱 그런 정도의 영화다. MI 골수팬들이 아니라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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