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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영화 홍보 문구]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자유를 찾아 6500km를 걸었다. 영화같은 실화 영화 웨이 백 (The Way Back, 2010)
슬라보미르 라비치(Slawomir Rawicz)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줄거리는 간단하다. 강압적인 수사에 의해 간첩으로 인민재판에 회부 시베리아 수용소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몇몇 동료들과 자유를 찾아 나서고 험난한 여정 끝에 4명만이 살아 남는다. 더 이상의 줄거리 설명은 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다큐먼터리 스타일의 영화는 설명보다는 영상을 봐야한다. 거대한 자연을 담아낸 영상은 이 거대한 지구에 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새삼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영화는 전체적으로 희망적이지 않다. 분명 주인공들이 자유를 되찾기는 했지만, 런닝타임내내 영화 속에는 느껴지는 것은 절망적이고 어둡다. 이들의 탈출과정도 전투장면같은 액션이 없는 드라마이기에 재미도 없다. 좋은 영화지만 보라는 말을 하기가 참 난감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영화같은 실화라는 뛰어난 소재를 갖고 이 정도 밖에라는 생각도 조금은 든다.
참고로 영화 제작비는 3천만달러이고 흥행성적은 2천만달라로 흥행에 실패했다. 영화는 결국 상업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 영화가 보여준다. 주제의식과 영상만 좋았던 영화로 2번 보기에는 지겹다.
[나의 평점]
작품성 3점 오락성 2점 총 5점(10점만점) ★★★☆☆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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