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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개봉한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오블리비언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 SF의 수작이라는 사람도 있고, 적당히 베낀 영화라는 평 등 여러 말들이 있지만 볼거리만큼은 확실히 있었던 영화였다. 정리해 본다.
걸작까지는 아니었다. SF 영화 오블리비언 (Oblivion, 2013)
걸작까지는 아니었다. SF 영화 오블리비언 (Oblivion, 2013)
오프닝에서 이 영화의 배경은 2077년으로 나온다. 하지만 중반이후에 실재 년도는 oooo년으로 나온다. (상세설명은 생략) 지구는 외계인들과의 전쟁에서 인간이 승리를 하지만 핵을 사용한 결과 지구는 황폐화되고 죽음의 별이 되고만다. 그리고 살아남은 인류는 타이탄으로 이주를 하고 잭 하퍼(톰 크루즈)와 그의 파트너 빅토리아(안드레아 라이즈보로)는 지구에서 외계인들이 파괴하려하는 발전탑을 보호하는 드론(로봇)을 관리하는 것이 임무다. 그리고 그의 임무가 끝나갈 무렵 정체 불명의 여인이 탑승한 우주선이 추락하고 그녀에게서 어떤 본능적인 의구심을 갖게된다. 그리고 외계인이 아닌 지구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줄거리 생략)
사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이 간다. 결말까지 모든 것이 예측가능했다. SF영화를 자주 본 사람들에게는 영화 오블리비언의 모든 것이 익숙할 것이다.
특히 영화 매트릭스, 인딘팬던스 데이, 아일랜드 등을 본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차이점이라면 비행선과 전투로봇 등의 모양이 다르다고나 할까. 내가 CG전문가가 아니라 그래픽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과거에 봤던 SF영화보다 더 좋았다는 말은 하지 못하겠다. 다만 볼만한 장면들이 몇 있는 정도였다.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어떤 감동도 인상 깊은 장면도 남지 않았다. 매트릭스 한 번 더 보는게 좋을 것 같다. 평점을 주자면 작품성 3점, 오락성 3점 총 6점을 주겠다. 보통 이상은 되지만 수작까지는 아니다. 아직 안봤다면 한 번 쯤은 볼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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