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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영화 홍보 문구] 단 3초 만에 은행이 털렸다!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참고] *포 호스맨 (Four Horsemen) : 요한계시록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기사. 심판의 날 하느님을 대신 해 인간의 죄를 벌하는 정복의 백기사, 전쟁의 적기사, 기근의 흑기사, 죽음의 청기사를 말한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는 마술을 이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이들의 재산을 빼앗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현대판 ‘로빈 후드’의 역할을 하는 4명의 마술사의 팀명을 뜻한다.
*Now you see me : 영화의 원제인 “Now you see me”는 마술사들이 마술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주문으로 “눈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 즉, ‘믿을 수 없는 일의 시작’을 뜻한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는 사람들의 눈 앞에서 사라지는 ‘포 호스맨’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과 동시에 ‘거대한 완전범죄 매직쇼의 시작과 함께, 그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술사들의 완전 범죄를 가장한 통렬한 범죄 심판극!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우선 이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오션스일레븐 시리즈와 한국영화 ‘도둑들’과 유사한 점이 많다. 뛰어난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범죄를 일으킨다는 케이퍼 무비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나우 유 씨 미’의 구성원들은 모두 다 마술사들이다. 도둑(절도범)들이 아니다. 완전범죄 매직쇼를 벌이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트릭을 밝혀 내려는 FBI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라는 점에서 기존의 도둑 영화들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들 마술사들이 만들어낸 마술 장면들과 반전은 지금까지 나왔던 케이퍼 뮤비들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뛰어난 연출력과 편집, 구성 때문으로 내용면에서 있어서는 약간의 억측도 있지만 오락성은 으뜸이었다.
제작비 7천만달러에 흥행수익 3억 1천만달러 이상 성적을 거두었다. 더구나 경쟁작들은 <애프터 어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스타트렉 다크니스>, <아이언맨 3>, <위대한 개츠비>, <오블리비언> 등의 블록버스터들이었다. 왜 이렇게 흥행에 성공했는지는 영화를 보면 알게 된다.
이 영화의 관점 포인트는 역시 마술장면들로 영화 초반 이들 4명이 각기 다른 곳에서의 마술을 하는 장면들은 맛보기이고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대규모 마술쇼는 보는 순간도 재미있었지만 영화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이 복선임을 알게되는 순간 손뼉을 치게 될 것이다.
4명의 호스맨이 만들어낸 첫 번째 마술쇼는 5천명의 관중 앞에서 프랑스의 최대 은행으로 3초 만에 순간 이동, 2천억 원을 훔쳐내 관객들에서 돈을 뿌리는 마술이다. 이 일은 FBI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첫 번째 속임수였다. (자세한 것은 영화를 볼 것) 영화 마지막에 이 마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추적장면에서의 속임수도 재치가 있었다. 두뇌 플레이로로는 최고라고 하기는 조금 아쉽지만, ‘아하~ 그거’라는 말이 나올정도는 되는 반전의 묘미가 있는 영화다.
나의 평점
작품성 2.5점 오락성 4점 총 6.5점을 주겠다. (★★★☆☆)
오락적인 면에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한번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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