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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SF, 액션 | 미국 | 119 분 | 개봉 2012-10-11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조셉 고든-레빗 (조 역), 브루스 윌리스 (나이든 조 역), 에밀리 블런트 (사라 역), 폴 다노 (세스 역), 자니 영 보쉬 (버나드 역)
수상내역
84회 미국비평가협회상(2012) 수상 각본상(라이언 존슨), 영화 톱
11회 워싱턴비평가협회상(2012) 수상 각본상(라이언 존슨)
45회 시체스국제영화제(2012) 초청 폐막작(라이언 존슨)
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2) 초청 개막작(라이언 존슨), 갈라 프리젠테이션(라이언 존슨)
죽여야 할 사람은 현재의 나인가? 미래의 나인가?
영화의 배경은 2044년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를 담았다. 2044년의 내가 30년 후인 2074년 미래의 내 자신을 죽여야 한다는 설정 만으로도 헐리우드 영화 치고는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였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어둡다. 부랑자들, 좀도둑들에게도 총을 쏴대는 무법천지 같은 시기에 미래에서 오는 자들을 처단해 돈을 받는 것이 마치 당연한 듯처럼 보인다. 그리고 루퍼들은 30년후에 온 자신들마저도 제거해야 한다. 대신 엄청난 대가를 받고 30년간의 쾌락에 빠져 사는 삶을 자신의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미래가 정해진 사람들의 인생은 순간적인 쾌락에 탐닉하게 된다고 이 영화는 꼬집고 있다.
그리고 미래에서 온 늙은 조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과거로 돌아온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래의 암흑가를 지배하는 레인메이커를 죽여야 한다. 문제는 아직은 이제 막 10살 밖에 안된 어린아이라는 점이다.
이 영화는 메시지는 바로 이 후반부에 잘 드러나 있다. 미래의 악인이 될 운명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뻔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나름대로 여운이 남는 결말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줄거리를 다 말하면 영화를 보는데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설명을 줄이겠다.
평점을 주자면 재미 3.5점 작품성 3.5점 총 7점을 주고 싶다. 나는 점수가 짠 사람이니, 이 정도면 DVD로 한 번쯤은 봐도 좋다는 뜻이다. 걸작은 아니지만 한 번 보기를 바란다. SF영화들중 타임머신을 다른 작품들 중에서는 수준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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