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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이 영화 제목과 유사한 한국 영화 ‘킬러들의 수다’와 제목이 유사해 헛갈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점이 오히려 영화 흥행에 도움이 안되었다는 웃수갯 소리도 나온다. 이윤즉슨 킬러들의 수다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원 제목은 In Bruges이고 브뤼즈는 벨기에에 있는 도시이름이다.
인생의 아이러니, 우연과 필연이란! 블랙 코미디의 진수 영국인들의 고지식함과 유머를 잘 담아낸 영화 킬러들의 도시 (In Bruges, 2008)
[줄거리 요약]
레이(콜린 파렐 분)’와 ‘켄(브레단 글리스 분)은 해리 워터스 (랄프 파인즈)의 부하로 청부살인업자 일명 킬러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영국의 대주교를 암살하면서 벨기에의 브리주로 2주동안 도피를 하게 된다.
지루함에서 벗어나 한 여자와의 사랑에 빠진 젊은 레이와 오랜만에 맞는 평온한 시간을 가진 노장 켄은 잠시나마 킬러의 신분을 잊고 고풍적인 도시 브뤼즈와 평화로운 날을 보내지만, 해리가 켄에게 레이의 암살을 지시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과연 레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의 보스 해리가 죽이려 하는지... ( 이 이상의 줄거리 설명은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안 듣는게 좋다, 그래야 재미있다)
[리뷰, 설명]
우선 이 영화가 실패했다고 잘못 알고 있는 한국 관객들이 많은데, 이 영화는 크게 성공한 영화다. 작품성 상업성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제작비 1천 5백만달러를 들여, 극장 수입만 3천 3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2009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미국 비평가 협회에서도 상을 받았고, 66회 골든 글로브에서 콜린 파웰은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저예산, 컬트적인, 블랙코미디의 영화 킬러들의 도시는 걸작은 아니더라도 수준급 이상의 작품이었다.
특히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왜 이 영화가 각본상을 받았는지 충분히 공감을 할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다. 군더더기도 없고, 어떤 부족함도 느껴지지 않는다. 암시와 복선의 균형도 좋아서 영화 중반정도부터 끝날 때까지의 전개는 정말 뛰어나다고 평하고 싶다.
안 본 이들은 꼭 한 번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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