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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4일 한국개봉; 상영시간 100분/ 출연 매튜 폭스 (피카소 역), 타일러 페리 (닥터 알렉스 크로스 역), 에드워드 번즈 (토미 역), 레이첼 니콜스 (모니카 역)/ 감독 롭 코헨
대략 줄거리: 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임원진들이 잇따라 살해를 당하고 유일한 단서는 피카소 같은 이상한 그림뿐, 싸이코의 연쇄살인이지, 어떤 음모가 있는 것인지....
아까운 배우들, 연출력 부족의 아쉬운 영화 알렉스 크로스 (Alex Cross, 2012)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최고의 인기 미국드라마(미드) Lost (로스트) 시리즈의 주인공 매튜 폭스와 레옹 장 르노, 개성파 배우 에드워드 번즈 등이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훌륭한 연기파 배우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인지도는 있는 배우들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본 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난 소감은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질만큼 허술한 영화였다. 스릴러 영화면서도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고, 액션 역시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다. 알맹이도 없고, 껍데기도 없는 작품이다. 유일한 볼거리는 군살이 전혀 없는 매튜 폭스의 몸매와 액션 연기였다.
드라마 로스트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멋진 근육질 몸매는 찬사가 나올 정도다. 로스트에서 그의 몸을 본적이 없다면 미처 몰랐을 것이다. 이 작품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는 것을 그의 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른 출연 배우들의 개성도 나름 있었지만 문제는 연출력이 많이 부족했다.
이 영화 감독 롭 코헨은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2008),스텔스 (2005).트리플 X (2002),분노의 질주 (2001), 스컬스 (2000)등의 등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액션 영화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스릴러와 작품성에 관한 신뢰성은 많이 떨어진다. B급 감독이라고 하면 자존심 상하겠지만, 롭 코헨 감독의 작품들은 깊이가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영화도 엉성하게 만들어졌다. 만일 이 영화 알렉스 크로스를 다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면 무척 흥미진진한 스릴러 물이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
평점을 주자면 오락성 2.5점/5점 만점, 작품성 1점/5점 총점 3.5점/(10점 만점)을 주겠다. 보통이하의 영화다. 가급적이면 바쁜 시간 쪼개면서 보지 말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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