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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잭 리처 시리즈 중에 한 권을 책으로 읽었었다. 제목이 기억이 나지를 않는데, 지금까지 잭리처 시리즈는 모두 17권이다. 이 중 한편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참고: 영화 예고편 유튜브 동영상]
톰 크루즈에게는 어울리지 않았던 매력적인 캐릭터 영화 잭 리처 (Jack Reacher, 2012)
영화의 시작은 5명의 무고한 시민이 의문의 저격수에 의해 사살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진범은 처음부터 드러난다. 그리고 제임스 바에게 혐의를 씌웠다는 것도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제임스바는 자신의 결백을 밝혀줄 인물로 잭 리처를 지목하고, 유령같은 존재인 잭 리처는 너무도 쉽게 모습을 드러낸다. 저격범과 잭 리처에 대한 궁금증 같은 것은 이 영화의 핵심이 아닌 것이다.
잭리처는 누가 배후의 인물인지 그리고 왜 6명이 살해되어야 했는지를 밝혀내는 과정이 주요 테마이지만 스릴러로서는 조금 미흡했고 화려한 액션도 없었다. 전체적으로 큰 인상이 남지 않는 영화였다.
가장 큰 문제점은 잭 리처라는 캐릭터에 톰 크루즈는 어울리지 않았다고 본다. 소설 속의 잭 리처는 철저히 숨어사는 인물이다. 자신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아니었다. 유머스러움도 있지만 고독하고 음산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톰 크루즈는 소설 속의 잭 리처의 고독한 면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1인 영웅적인 모습이 강해 식상한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잭 리처는 흔히 말하는 킬링타임 정도였다. 내 평점은 오락성 3점, 작품성 2점을 더해 10점 만점에 5점을 주겠다. 시간될 때 한 번 볼 정도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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