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신과 함께 지옥행 열차를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2편 모두 천만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보지 않았는데, 많은 이들이 관람했습니다. 아마 사후 세계에 대한 관심과 혹시나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런 두려움 때문에 이 영화에 관심을 두고 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영화 신과 함께를 보고 정치인들을 떠 올려봤고 장난 삼아 몇자 적어 봅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신과 함께 지옥행 열차를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 죽은 자들의 혼을 데려오는 이들을 저승차사라 한다. 그런데 간혹 저승차사들을 피해 다니는 ‘영혼 현상범’들이 있다. 어느날 염라대왕이 이들을 잡아오라고 저승차사들(강림, 해원맥, 덕춘)에게 명령한다. 이승으로 내려온 저승차사들이 이들을 찾아냈지만 이들은 한사코 자신들이 현상범이 아니라고 우겼다. 이에 강림이 꾀를 냈다. 한 현상범 영혼 뒤에서 이렇게 외쳤다.

강림: 야, 이 박쥐 녀석아!
영혼1: (뒤 돌아보며) 누구 보고 박쥐래!
강림: 김성태 맞네, 가자 배신지옥으로. 

강림: (해원맥과 덕춘을 향해) 이렇게 일하면 된다.

또 한명의 현상범 영혼을 찾아낸 해원맥이 뒤에서 이렇게 말했다.
해원맥: 돼지 발정제 하나 줄까?
영혼2: (환하게 웃으며) 정말?
해원맥: 홍준표 맞네, 가자 불의지옥으로


덕춘이 다른 현상범 영혼을 찾아냈다.
덕춘: 염라대왕이 지옥에서 상고법원을 만든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영혼3: (고개를 돌리며) 그거 내 전공인데
덕춘: 양승태 맞네, 가자 폭력지옥으로
영혼3: (완강하게) 난 폭력 쓴 적 없다.
덕춘: 사법폭력도 폭력이여.

강림이 또 다른 현상범 영혼을 찾아냈다.
강림: 난 정말 광주가 싫어,
영혼4: 나도 싫어
강림: 요즘 신부들은 왜 헛소리를 하는지
영혼4: 가면을 쓴 사탄이고 파렴치한 거짓말쟁이여.
강림: 너 전두환이지
영혼4: 나? 난 내 이름 몰라, 나 치매 걸렸어.
강림: 웃기로 있네, 가자 살인 지옥으로

해원맥이 또 다른 현상범 영혼을 찾아냈다.
해원맥: 간만에 소주 안주로 통닭과 닭발을 먹어 볼까
영혼5: 닭 대신 오리발 드세요
해원맥: 오리발은 어디서 파나요?
영혼5: 순실이에게 물어 보세요
해원맥: 닭그네 맞네, 가자 나태지옥으로

덕춘이 마지막 현상범 영혼 하나를 찾아냈다. 덕춘이 씩 웃으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냈다.
덕춘: 야옹~
영혼6: (겁에 질리며) 살려주세요~
덕춘: 쥐박이(MB) 맞네, 가자 거짓지옥 으로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 중에서도 가장 싫어하는 자 몇을 비꼬아 봤소. - 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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