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추천 영화

오늘의 유머 - 재미있는 판사와 경찰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오늘의 유머와 함께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힘들땐 그냥 웃어요~ ^^

어느 나이든 판사의 첫 주례



은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연륜이 있는 판사가 주례를 부탁받았다. 
아직 해보지 않은 주례여서 정중히 거절했지만 간곡한 부탁에 수락한다.
그리고 결혼식에서 주례를 보기 시작한다.
판사가 말했다.
“신부는 이 사람을 그대의 남편으로 인정합니까?”
신부가 대답했다.
“네”
판사가 신랑에게 말했다.
“피고는 할말이 있나요?”

- 신랑에게 피고(被告)라니^^


 위트있는 경찰

어느날 순찰중이던 경찰이 신호등 앞에서 헤메는 차를 발견한다. 신호등이 녹색등에서 빨간불로 바뀌고 다시 녹색등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움직일 줄 모르자 경찰은 그 차에 다가가 살펴 보니 초보 여성 운전자였다.
경찰은 초보 여성 운전자에게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이죠? 마음에 드는 색깔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나요?”

- 이런 경찰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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