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오늘의 글/추천 영화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첫 번째 쉰들러 리스트, 두번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세 번째 도라 도라 도라, 네번째 지상최대의 작전, 다섯 번째 씬 레드라인, 여섯 번째 특전 U보트, 일곱 번째 콰이광의 다리, 여덟 번째 새벽의 7인, 그리고 아홉 번째는 1945년 이오지마 섬 전투 당시 섬에 성조기 계양에 참여했던 5명의 해병 대원과 한 명의 해군 위생병의 이야기를 다룬 아버지의 깃발.
2차세계대전 추천 영화 아홉 번째: 전쟁에 영웅이란 없다. 영화 아버지의 깃발 (Flags of Our Fathers, 2006)
1.영화 정보
(1)요약: 전쟁영화/미국/런닝타임 132분; 미국개봉 20006.10.20. 한국개봉 2007.2.15.
(2)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3)제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로버트 로렌즈 (Robert Lorenz),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4)원작: James Bradley(제임스 브래들리)& Ron Powers (론 파워스)의 《아버지의 깃발》
(5)각본: 윌리엄 브로일리스 주니어, 폴 해기스
(6)출연: 라이언 필립 ((Ryan Phillippe, 존 브래들리 *해군 의무대 소속 이등병 시절 ), 조지 그리자드 (George Grizzard, 존 브래들리), 제시 브래드퍼드 (Jesse Bradford, 상등병 르니 개그넌), 애덤 비치 (Adam Beach, 상등병 아이라 헤이즈), 존 벤저민 히키 (John Benjamin Hickey, 병장 케이스 비치), 존 슬래터리 (John Slattery, 버드 거버), 배리 페퍼 (Barry Pepper, 병장 마이클 스트랭크), 제이미 벨 (Jamie Bell, 이등병 랄프 이그나톱스키), 폴 워커 (aul Walker, 병장 행크 핸슨), 로버트 패트릭 (Robert Patrick, 존슨 대령), 닐 맥도너 (Neal McDonough, 데이브 세브란스 대위) 외
(7) 음악: Clint Eastwood, Kyle Eastwood (uncredited), Michael Stevens (uncredited)
(8)흥행: 제작비 9천만달러, 수익 6천5백만달러
2. 줄거리 요약
제2차 세계 대전, 일본의 요새 이오지마에 상륙한 미군해병은 전투 중 의례적으로 성조기를 꽂는다. 이 사진은 많은 미국인들에게 승전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게 만든다. 이런 국민적 감정을 이용하려는 미 정부는 국기 게양대 사진 인물 중 살아 있는 위생병 존 닥 브래들리(라이언 필립)와 인디언 출신의 아이라 헤이즈(아담 비치), 통신병 르네 가뇽(제시 브래포드)을 불러 전쟁 기금 마련 홍보에 이용을 한다. 세 사람은 전국을 돌며 열렬한 환호와 갈채를 받지만 거짓과 위선에 환멸을 느끼게 되고...
3. 영화 이야기 및 리뷰
이 영화는 같은 제목의 소설이 원작인데, 이 소설을 쓴 작가 James Bradley(제임스 브래들리)는 존 브래들리의 아들이다. 영화의 배경은 일본의 이오지마 섬에서의 전투로 이전까지 태평양 전쟁은 일본의 식민지 이거나 제3의 장소였다면, 이오지마 섬은 바로 일본의 실재 영토에서 벌어진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게다가 이 곳이 미국에게 점령을 당한다면, 일본의 영토는 미국의 전투기의 공격 반경에 들어올 것은 뻔하다.
바로 이런 요충지 이오지마 섬에 성조기를 꽂았다는 것만 해도 미국인들에게는 승전의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소식이었다. 여기에, 바로 영화 포스터에도 나온 단 한장의 사진은 그 이상의 힘을 주었다. 이런 사진 속 주인공들이 미국인들에게 전젱 공채를 매입해 달라고 홍보를 해대니 그 효과는 당연히 클 수 밖에. 이들 덕분에 미국 정부는 당시 263억달러에 달하는 전쟁 공채를 팔 수가 있었다. 목표액이 140억 달라였다고 하니 대단한 홍보효과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전쟁은 끝나고 이들의 역할을 끝난다. 자신들은 영웅이 아니지만, 영웅으로 속이며 살았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살다 갔다. 존 브래들리의 “영웅은 없다”라는 말은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준다.
4.영화 평점
작품성 3.5점, 오락성 2.5점 주제의식 1점 포함 총 7점 (★★★☆☆ 별셋 반)을 주겠다. 영화는 재미없다. 대단한 감동도 없다. 하지만, 한번쯤은 보면서 생각해 볼 가치는 있는 영화다.
라이브리 (댓글 달아주세요~)
주요목록 태그(펼쳐보기)
주요목록 태그(펼쳐보기)
손가락방송 전체 목록 태그 (클릭, 펼쳐 보세요)
손가락방송 전체 목록 태그 (클릭, 펼쳐 보세요)
1940년대 영화4
1950년대 영화4
1960년대 영화6
1970년대 영화9
1980년대 영화21
1990년대 영화31
2000년대 영화56
2010년대 영화121
2015년 영화1
2019년 영화40
2020년 영화10
2021년 영화1
2차세계대전 영화19
고전 영화1
공지사항2
공포 스릴러 영화27
글 칼럼2
넷플릭스 영화6
람보 시리즈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3
마블 영화36
망작14
맨인블랙4
멜로 영화1
명작13
뮤지컬 영화1
미국 드라마2
범죄 영화8
볼만한 영화124
서평6
송강호1
스티븐 스필버그3
실베스터 스탤론15
아카데미 시상식92
애니메이션7
액션 영화54
어드벤처1
엑스맨 시리즈12
연예가 소식7
영화 록키 시리즈8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6
유머24
음악이야기3
일상1
저예산 영화3
정우성2
제임스 카메론1
졸작17
좋은 영화13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64
중국영화1
지식7
청춘 영화1
코미디 영화9
톰 크루즈8
평작74
한국 영화63
한국 음악인2
DC 영화3
SF영화39
자세히 보기
간략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