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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경우는 많지 않다. 더구나 3편마저 성공한 경우는 특히 적다. 최근에는 시리즈물들이 많이 나오지만 과거에는 1편의 성공 때문에 시리즈를 억지로 늘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연적인 결과였다. 하지만, 속편과 3편마저 성공한 사례가 있었으니 바로 록키3편이다.
영화 록키 3 (Rocky III, 1982)
1.요약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각본 실베스터 스탤론/ 제작 Robert Chartoff, Irwin Winkler/음악 Bill Conti/배급 MGM/UA Entertainment Company/ 개봉 미국 1982.5.28
출연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 록키 발보아, 탈리아 샤이어 - 에이드리언, 버트 영 - 폴리, 칼 웨더스 - 아폴로 크리드, 버제스 메러디스 - 미키 골드밀, 미스터 티 - 크러버 랭
2.줄거리
록키2편에서 록키는 아폴로에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다. 3년동안 10번의 방어전을 모두 승리한 록키는 부와 명예를 모두 얻는다. 성공을 누리고 있는 록키를 매서운 눈으로 보는 한 사내가 있었으니 크러버 랭(미스터 티)으로 랭은 록키가 자신의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분노하고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 여기고 있다. 록키를 직접 찾아간 랭에게 록키는 그의 도전을 받아 들인다. 하지만 미키가 이를 반대하고, 미키는 록키에게 솔직하게 그동안 약한 상대를 골랐다고 밝히며 랭은 강한 상대라고 경고하지만 록키는 시합을 결정하고 훈련에 임한다. 하지만 스타대접에 익숙해진 록키는 과거의 배고픔을 잊어버리고 산만하게 훈련한다. 이런 록키가 못마땅한 미키. 그리고 시합날 록키와 랭이 시합직전 랭과 말다툼을 하던 미키는 심장마비가 오고, 탈의실에 머무른다. 미키가 없는 상태에서 랭과 시합을 벌인 록키는 훈련부족과 정신적인 나태 그리고 미키에 대한 염려 등으로 제대로 시합을 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 랭은 아주 강한 상대였다. 결국 록키는 패하고 랭은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미키는 숨을 거두고, 슬픔과 자괴감에 빠진 록키에게 아플로 크리드가 찾아 오는데... (중략, 영화로 확인)
3.리뷰 및 평점
록키1편과 2편의 성공은 필연적으로 3편을 예고했다. 그리고 3편은 대성공이었다. 전세계 흥행 2억7천만달러로 1982년 흥행4위를 기록한다. 영화시작부터 끝까지 남성들의 피를 끓게 만들었던 록키3는 전형적인 남성 스포츠 영화로 랭 역을 맡은 미스터 티의 우람하고 강한 근육과 섬세한 근육을 보여준 스탤론의 육체미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 스탤론은 당시 자신의 체지방률을 2.8 %로 낮추고 체중은 155 파운드로 줄였고 하루에 달걀 흰자 10개와 토스트 한 조각만 먹었고, 3 일마다 매일 아침 2시간 조깅과 2시간의 바디빌딩, 오후 낮잠, 18 라운드의 스파링, 웨이트 트레이닝 세션, 그리고 수영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스탤론 이상의 몸을 보여주는 배우들도 많지만 록키가 개봉했던 시기 스탤론의 몸을 가진 배우는 많지 않았다. 이때부터 스탤론은 아놀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대표적인 육체파 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하게 된다.
그리고 록키3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주제가다. 밴드 서바이벌의 Eye of the Tiger는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는데 전세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당대 최고의 히트곡이며 락밴드에게는 필수곡이었다. 80년대 젊은이들에게 이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심지어 공산국가에서도 이 노래가 불리어졌다니 대단한 곡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 후보에 올랐다가 영화 사관과 신사 주제가 Up Where We Belong에 밀려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피가 솟구치게 만드는 락의 명곡이다. 록키3 안 본 이들은 꼭 한 번 감상해 보고 주제가 Eye of the Tiger도 꼭 들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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