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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속편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다. 그렇지 않은 영화도 있는데 록키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록키1의 대성공후 만들어진 속편 록키2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록키 2 (Rocky II, 1979)
1.요약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각본 실베스터 스탤론/ 제작 Robert Chartoff, Irwin Winkler/음악 Bill Conti/ 배급사 유나이트드 아티스트/개봉 미국 1979.6.15 한국 1980.5.31
출연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 록키 발보아, 탈리아 샤이어 - 에이드리언, 버트 영 - 폴리, 칼 웨더스 - 아폴로 크리드, 버제스 메러디스 - 미키 골드밀, 조 스피넬 - 가초, 토니 버튼
2.줄거리
록키1 권투 시합이 끝난 직후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격렬했던 시합이 끝나고 록키와 아폴로는 병원으로 후송된다. 아플로는 이때 재시합을 제시하지만 록키는 거절한다. 록키는 시합이후 유명인사가 되고 애인 에이드리언과 결혼도 한다. 하지막 경제적으로 미숙했던 록키는 광고도 찍게 되지만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취소되고 만다. 다시 정육 공장에 들어가지만 쫓겨나고 권투를 다시 하려하지만 왼손잡이(사우스포)였던 록키는 오른손잡이의 잽에 매우 취약했다. 아폴로와의 시합에서도 그 때문에 오른쪽눈이 잘 보이지 않는 지경이 되고, 이에 미키 관장은 록키에게 은퇴를 권하고 에이드리언 마저 권투를 그만두라한다. 록키는 마음 한 곳에 권투에 대한 미련이 남지만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아폴로가 록키를 그냥 놔두지 않는다. 아폴로는 권투팬들로부터 판정승에 대해 큰 비난을 받게 된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아폴로는 록키에게 재대결을 결심한다.
아폴로는 TV에 출연해 록키를 자극했고, 이 장면을 본 미키도 록키에게 다시 훈련을 시켜주겠다고 하자 록키는 다시 훈련에 들어간다. 하지만 임신중이던 에이드리언이 권투를 계속 반대하자 록키는 심리적인 갈등을 느끼게 되고 훈련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를 본 처남이며 에이드리언의 친오빠 폴 리가 에이드리언에게 방해하지말라는 망말을 해대자 충격을 받은 에이드리언은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한다. 에이드리언이 난산 끝에 아이를 낳고 록키는 가족을 위해 권투를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에이드리언이 이런 록키에게 이기라는 격려를 하고 록키는 이에 마음을 바로 잡는다. 미키와 함께 시합을 준비해가는 록키. 드디어 시합날 록키는 아폴라와 사생대결을 펼치는데.... (중략, 영화로 확인)
3.리뷰 및 평점
록키1편은 작품성에서 흥행했다면, 록키 2편은 철저히 상업영화로 성공했다. 그렇다고 2편이 작품성이 아주 떨어지지는 않는다. 영화 마지막에 록키가 챔피언 벨트를 들고 Adrian, I did it! (애이드리안, 내가 해냈어!) 외치는 장면은 잊지 못할 감동을 주었다. 1편에 비해 떨어질뿐 역대 스포츠영화들에 비해 록키2의 작품성은 중간 이상은 된다.
영화가 개봉되고 북미 시장과 전세계에 걸쳐 2억달러 수익을 벌어들이며 1979년 최고 흥행 3위를 기록한다. 2편의 성공으로 3,4편이 나오고 역시 대성공을 거둔다. 이후 5편은 기대이하였지만 록키 발보아, 크리드는 흥행에 성공했고 평가도 좋았다.
참고로 록키1편의 감독 John G. Avildsen(존 G. 아빌드센: 1935년 12월 21일 ~ 2017년 6월 16일)은 스탤론과 무명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였다. 록키1의 성공으로 스타감독이 되고 이후 많은 작품을 하게되는데 이번 록키 2편 감독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하고 이후 록키5편 감독을 맡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한다.
내 평점은 작품성은 보통이지만 오락적으로는 최고수준이기에 10점만점에 7점을 주겠다. 지금 다시 봐도 뜨거운 뭔가를 느끼게 해 준다. 아직 못 본 지금 젊은 세대들 한 번 보기를 추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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