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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공포 스릴러 영화가 제격이다. 8년전인 2010년에 나왔지만 한 번 볼만한 공포 영화 한 편을 정리해 본다. 식스센스, 23아이덴티티 등 최고 수준의 스릴러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던 M. 나이트 샤말란이 제작과 감독을 맡은 영화 데블이다.
악이 있으면 선도 있는 것이다. M.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 데블 (Devil, 2010)
1.요약
감독 존 에릭 도들/각본 M. 나이트 샤말란, 브라이언 닐슨/제작M. 나이트 샤말란, 샘 메서/촬영 타크 후지모토/편집 엘리어트 그린버그/음악 페르난도 벨라즈퀘즈/ 제작사 및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미국 2010년 9월 17일
출연배우: 크리스 메시나(Chris Messina, 보우덴 형사 역), 로건 마살 그린(Logan Marshall-Green 토니 역), 제니 오하라 (Jenny O'Hara 소매치기 할머니), 보자나 노바코빅 (Bojana Novakovic, 젊은 여자), 보킴 우드바인 (Bokeem Woodbine 임시 경비원), 조프리 아렌드 (Geoffrey Arend 중개인 빈스), 제이톱 바가스 (Jacob Vargas, 라미레즈), 맷 그래벤 (Matt Craven, 러스티그) 캐롤라인 다버나스(Caroline Dhavernas, 엘사 나하이) 외
2.줄거리 요약
빌딩 상황실에 근무하는 경비원 라미레즈(제이톱 바가스)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악마의 존재에 대해 듣고 자랐다. 악마는 인간의 형상으로 죄를 지은 자들을 한 곳에 모아 하나씩 죽이며 마지막 희생자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모든 이들에게 냉소를 받게 될 것이며 악마가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암시는 자살이라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건물 35층에서 사람이 떨어져 죽으며 사건은 시작되고 조사에 나선 보우덴 형사 (크리스 메시나)는 자살로 판정한다. 그리고 건물 엘리베이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춘다. 엘리베이터에는 5명의 사람이 타고 있다. 할머니, 여성, 경비원, 그리고 2명의 남자.
엘리베이커에 갇힌 이들은 두려움에 떨고 그리고 갑자기 불이 꺼지고 잠시후 불이 다시 켜진다. 그런데 빈스(조프리 아렌드)가 죽어 있다. 얼마후 다시 불이 꺼지고 이번에는 할머니가 엘리베이터 천장에 램프 코드에 매달려 죽고 만다. 남은 이들은 이제 셋. 이들 중 한명이 범인이다? 아님 다른 누군가 혹은 알 수 없는 무엇인가의 짓일까? ... (중략 영화로 확인)
3.리뷰 및 작품설명
M. 나이트 샤말란 작품들은 대부분 초자연적이다. 죽음, 영혼, 악마, 등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M.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리고 이제 그의 영화는 뻔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이 영화 데블을 놓친 이들이 많다. 나 역시 개봉후 시간이 좀 지나 DVD로 빌려 봤을 정도니 한국에서는 특히 외면을 받은 작품이다. 엘리베이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의 묘사는 좋은 편이고 5명의 정체들이 밝혀지는 순간의 스릴도 괜찮지만 중반을 넘어 결말에 다다르면서 죄를 뉘우치면 용서를 받는 다는 이런 쉬운 결말이 영화를 망쳤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졸작이냐면 그렇지가 않다. M. 나이트 샤말란에게서 거는 기대치가 높았기에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그래도 흥행은 성공적인데 제작비 1천만 달러에 박스오피스 6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M. 나이트 샤말란 티켓 파워도 있었지만 영화가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내 평점을 주자면 10점 중 6점 정도다. 보통 이상은 되지만, 잘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미흡하다. 결말이 아쉽다.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영화였다. 시간이 될 때 한 번 볼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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